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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화제몰이 시동…원조의 힘!

연애예능 포맷의 강자로 꼽히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방송 2회 만에 화제몰이에 불을 붙였다. 감성적인 연출, 출연자간 미묘한 감정 변화 등 시리즈의 개성을 초반부터 강조해 시리즈 팬덤을 빠르게 늘려가는 분위기다. 제작진은 때를 놓칠세라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튜브, 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나섰다. ●스타 출연자 탄생? 5월 17일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은 남녀 출연자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라는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남녀 각 3명이 입주했고, 추후에 남녀 1명씩이 더 투입된다. 출연자들이 처음 모여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만들면서 서로를 탐색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아직 출연자들의 이름과 나이, 직업만 공개됐지만 시청자 사이에서는 벌써 커플 예측이 한창이다. 3년차 변호사 이주미와 대학병원 인턴 의사 유지원, 전 승무원 김지영과 원두 F&B 회사 대표 한겨레 등은 일찌감치 인기 조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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