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한국 특유 골프문화 덕에 프리미엄화 치열 한국 잡아야 세계도 잡죠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초록색 잔디밭에서 즐기는 골프 라운드 어떠신가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의 마이크 존슨 대표를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 신사동 피레티 매장에서 만나 한국 골프웨어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계 3대 명품 퍼터 브랜드로 먼저 알려진 피레티는 지난해 골프 의류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K2, 아이더, 와이드앵글 등을 전개하는 케이투코리아그룹과 손잡고 첫 진출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습니다. 피레티 골프웨어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원단을 사용하고, 명품 브랜드가 활용하는 로듐도금·주얼리 가공 기법 등을 적용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입니다. 특히 재봉사 한 명이 직접 한 개 제품을 완성시키는 명품 브랜드 형태의 라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존슨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까다로운 이유로 한국의 골프 문화를 꼽았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골프장을 가기 위해서는 왕복 2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씻고 식사까지 해결하고 오는 등 하루 종일 걸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