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병원 긴급 이송 [연예뉴스 HOT]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9일(한국시간) CNN 등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돈나가 24일 미국 뉴욕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마돈나의 매니저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이라며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예정된 글로벌 투어 일정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마돈나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세계 3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을 열 예정이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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