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수도권 가구 12%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2%, 전국 가구 11.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5%로 나타났다. 아울러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여겨지는 2049 시청률은 5.3%를 기록했다. (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해상(오정세)이 홍새(홍경)와 함께 향이의 시신과 옥비녀를 찾아낸 후, 산영(김태리)의 그림자가 돌아왔다. 해상은 악귀를 없애는 다섯 개의 물건을 봉인하지 않았는데, 머리를 풀어헤친 악귀의 그림자가 사라졌다는 점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산영의 뒤를 밟은 홍새는 그녀가 금은방, 화원, 자동차 정비소 등 사람을 독살할 때 쓰는 독성물질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자, 눈앞의 산영이 악귀란 사실을 눈치 챘다. 해상 역시 산영의 엄마 경문(박지영)을 통해 악귀가 산영을 거울 속에 가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문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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