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의 손’ 송은이
방송인 송은이(50)가 ‘콘텐츠 제작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그는 자신이 설립한 콘텐츠회사 ‘컨텐츠랩 비보’에서 제작한 유튜브와 팟캐스트도 잇달아 인기 반열에 올려두면서 제작자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로 일상 브이로그, 토크쇼, 영화소개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시작한 ‘어서오쎄오’ 시리즈는 송은이가 절친한 스타들을 초대해 수다를 떠는 내용을 담아 최고 91만 뷰를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텐츠에는 배우 이준혁, 가수 옥주현 등 기존 스타들뿐 아니라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 방송인 김수용 등 송은이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소속들도 방문했다. 그가 소속사 대표로서 이들과 활동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기자 이용자들은 “송은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면서 신선하다는 댓글을 줄줄이 달았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