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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스우파2’, 글로벌 스타 댄서도 도전장

‘언니들의 춤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2021년 8월 여성 댄서들의 치열한 경쟁을 다뤄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일으켰던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22일 시즌2로 돌아온다. 전작에서는 국내 최고 여성 댄서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시즌은 해외 댄스 크루(팀)까지 합류하며 글로벌 무대로 규모를 키웠다. 그에 따라 “국경과 경력, 장르까지 파괴한 춤 대결”이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김지은 PD는 17일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만의 화려한 볼거리가 열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가도, 이야기도 다양해졌다 시즌2에는 한국팀인 원밀리언, 베베, 딥앤딥,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와 영미권 팀인 잼리퍼블릭, 일본팀 츠바킬까지 총 8팀이 경합한다. 글로벌 스타 댄서들도 일제히 참여했다. 팬덤까지 이끌고 있는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 저스틴 비버, 시애라, 씨엘(CL) 등 팝스타들의 안무 담당한 잼리퍼블릭의 커스틴, 일본을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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