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진행 상황 밝혀 [연예뉴스 HOT]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성 루머 및 비방 유포자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아이유가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전단물 유포자에 대해 “5월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었다”라며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하여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절 혐의와 관련해서는 “법률상 근거가 없음을 소명했고 현재 수사기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61명의 악플러 및 루머 유포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을 신청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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