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되는 K리그…2·3위 정면 대결+‘잔류 전쟁’ 수원 더비
프로축구 K리그1이 짧은 휴식기를 마치고 후반기에 돌입한다. 재개 첫 경기부터 2위와 3위의 정면 대결, ‘생존 경쟁’을 벌이는 두 수원 팀의 더비 등 흥미로운 경기들이 이어진다. K리그1은 지난 27일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쿠팡플레이시리즈를 통해 K리그 올스타전을 치렀고, 이 경기 전후로 약 2주 동안 ‘올스타 브레이크’로 휴식기를 가졌다. 무더운 여름 빠듯한 일정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른 K리그1은 4일부터 흥미로운 매치업과 함께 재개, 더욱 치열한 경쟁으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재개 첫 경기부터 눈길이 가는 경기들이 많다. 4일 오후 7시30분엔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4)와 3위 FC서울(승점 37)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선두 울산 현대(승점 56)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은 이번 경기서 포항을 잡으면 승점 4점 차로 좁힐 수 있고 포항은 이기면 승점 10점 차까지 달아날 수 있다. 휴식기 전 2연승을 내달렸던 포항은 주축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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