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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세우자마자 해트트릭 몰아쳤다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첫 득점포를 해트트릭으로 연결시키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일 번리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방문경기에 선발로 나서 3골을 몰아치며 팀의 5-2 완승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리그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첫 골이었다. 후반 18분엔 4-1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역시 오른발로 넣었고 3분 뒤인 후반 21분엔 왼발로 골문을 뚫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로 뽑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만점인 평점 10점을 줬다. 손흥민이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통산 4번째이자 지난해 9월 18일 레스터시티전 이후 1년 만이다. 번리와의 경기 후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분위기에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썼다. EPL은 15일까지 A매치 휴식기를 갖는다. 이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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