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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긴급회의…첫 사격 VAR 실시 “너무 분해서 눈물”

‘강철부대3’ 최강 대원 선발전에서 사상 최초로 VAR(비디오 판독)이 실시되는 예측불허 명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3일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3회에서는 ‘최강 대원 선발전’ 최종 라운드인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이 전개되는 가운데, 마스터들이 긴급회의를 진행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HID 강민호-박지윤-고야융과 UDT 정종현, UDU 이병주는 나란히 출발선에 선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에, 스튜디오 MC 김동현은 “UDT와 UDU는 모두 한 명씩만 남아 있어서, 만약에 이기면 부대 내에서 영웅이 되는 것”이라며 진지하게 관전한다. 잠시 후, 시작 휘슬이 울리고 5인의 대원들은 폭우를 뚫고 쏜살같이 뛰어나간다. 이때, 한 대원은 50kg 더미를 매고도 페이스 조절을 전혀 하지 않은 채 전력질주해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이를 본 특전사 박문호 대원은 “와.. 미쳤다. 체력이 왜 저래?”라며 혀를 내두르고, 특전사 팀장 배이정 역시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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