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MTV 유럽 뮤직 어워즈’ 퍼포머 확정 [연예뉴스 HOT]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다음 달 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MTV EMA)에서 무대를 꾸민다. 18일 MTV EMA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 퍼포머로 포함돼 이 시상식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국은 ‘세븐’(Seven)으로 ‘베스트 송’, ‘베스트 케이(K)팝’, ‘최대 팬덤’(Biggest Fans)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다음 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 발매도 앞두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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