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박지윤, 이혼 관련 허위사실 유포 5명 고소 [연예뉴스 HOT]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4명과 누리꾼 1명 등을 수사해달라는 박지윤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결혼한 후 지난달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를 함구했지만,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지윤의 불륜 등으로 이혼했다’는 무분별한 루머가 펴졌다. 소속사 측은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법적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