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초고속 첫 컴백 기쁘고 설레, 무게감+책임감 생겨” [DA:인터뷰①]
키스오브라이프 “초고속 첫 컴백 기쁘고 설레, 무게감+책임감 생겨” [DA:인터뷰①] ‘심신 딸 그룹’으로 첫 출발했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만났다. 쥴리, 나띠, 벨, 하늘 4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여성 4인조 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그룹명과 동일한 데뷔 앨범 ‘KISS OF LIFE’와 함께 지난 7월 5일 데뷔했다. 이제 막 데뷔 4개월차에 접어들었지만 실력과 ‘근거 있는’ 자신감은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앨범을 통해 ‘한계와 시련에 도전해 자유를 쟁취하는 과정’, 즉 ‘외부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난 외부로부터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에서는 ‘X’라는 키워드를 통해 ‘진정한 자유란 내면으로부터의 자유’라는 메세지를 키스오브라이프만의 방식으로 담았다. 힙합과 락의 조화가 돋보이는 강렬한 기타 리프 기반의 곡 ‘Bad News’와 감각적인 비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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