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활동 무기한 중단 [연예뉴스 HOT]
신인그룹 라이즈 멤버 승한이 사생활 관련 논란으로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단 유출·유포되고 있는 사생활 관련 이슈로 팀과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승한의 팀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9월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겟 어 기타’가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승한을 제외한 6명이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이와 별개로 승한이 데뷔 전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무단 유출·유포한 이들을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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