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아시아필름어워즈 6개 부문 후보 [연예뉴스 HOT]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이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어워즈(AFA)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12일 공개한 제17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황정민), 남우조연상(박훈), 촬영상, 편집상 등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유미는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영화 ‘밀수’에 출연한 박정민과 고민시는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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