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사이다 역습 시작…통쾌한 반격 카운트다운 4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의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가 본격적으로 사이다 역습을 시작한다. ‘노론의 수장’ 이경영의 파격 언행 덕분에 ‘역모 혐의’라는 역대급 위기에서 벗어난 정일우가 통쾌한 반격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에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게 해줄 ‘해치’ 반격 포인트 4가지를 짚어본다. ● 이경영과 손잡은 정일우, 공조 끝까지 이어갈까? 지난 방송에서 연잉군(정일우 분)과 민진헌(이경영 분)의 극적 연대가 이뤄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잉군은 밀풍군(정문성 분)의 계략으로 경종(한승현 분)을 시해하고 어좌를 찬탈하려 한다는 역모 혐의를 받았던 상황. 이에 연잉군은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게 오월동주를 제안했고, 민진헌은 경종의 친국에서 “망극하옵게도 소신은 오늘의 이 친국을 받들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라며 연잉군을 옹호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처럼 연잉군이 민진헌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가운데 두 사람의 긴밀한 관계와 연대가 앞으로 어떻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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