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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지고, 행복”…‘리갈하이’ 5人, 시청자에 감사 인사 [종영소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의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진구 “새로운 장르, 새로운 캐릭터의 도전, 행복했다” 돈 밝히는 승률 100% 괴물 변태 변호사 고태림(진구).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새로운 장르이자, 새로운 캐릭터의 도전으로 작품 내내 신선하고 행복한 경험을 했다”며 “매회 열정을 다했던 제작진들과 선생님, 동료 선후배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한 것. 이어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 서은수 “서재인으로 살아왔던 모든 시간들이 값지다” 초보 변호사지만 정의감만은 만렙인 서재인을 연기한 서은수는 종영 소감으로 “재인으로 살아왔던 모든 시간들이 값지다”며 “‘리갈하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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