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보단체, 더는 좌시할 수 없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의 유턴.’ 요즘 향군의 움직임은 이 한마디로 압축될 수 있다. 향군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발맞춰 활동했다. 지난해 4·27 판문점 정상회담을 위해 서울을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송했고, 평양 정상회담에서 나온 9·19 군사합의를 지지하며 국방부를 대신해 합의 내용을 알리는 설명회도 가졌다. 내부에선 안보단
by “우리는 안보단체, 더는 좌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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