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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푼 손흥민, 토트넘 돌아가자마자 이어지는 빅매치

손흥민(토트넘)이 골에 대한 갈증을 풀고 영국으로 떠났다. 빅매치가 이어지기 때문에 한국에서 본 골 맛이 더욱 달콤했다. 토트넘은 4월1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다빈손 산체스가 영국과 한국을 오가는 등 주축 선수들이 A매치 기간 피곤한 일정을 치렀지만 다가오는 리버풀전 승리가 절실하다. 토트넘은 현재 20승1무9패(승점 61)로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팀들의 추격이 매섭다. 아스널(승점 60)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8), 첼시(승점 57) 등 4~6위팀이 승점 4점 이내에 쫓아오고 있다. 한번 더 미끄러지면 순위표가 뒤집힐 수 있다. 리버풀도 급하기는 마찬가지다. 리버풀은 23승7무1패(승점 76)으로 1위에 위치해 있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가 24승2무4패(승점 74)로 뒤쫓고 있다. 서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인만큼 전력으로 맞붙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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