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에서 스포츠 IT 사업의 ‘개척자’로…이상기가 유니폼을 벗은 이유는?[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이상기 (주)큐엠아이티 대표(32)는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의 ‘개척자’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프로 시절까지 20년 축구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부당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과감히 유니폼을 벗고 IT업체를 만들어 대한민국 축구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큐엠아이티(QMIT·Question Management Information Technology)는 스포츠 현장에서 절감하는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효율적인 팀관리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며 항상 질문을 해왔다. 우리 엘리트스포츠 현장에서는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방식과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 현재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란 질문 등…. 스포츠 현장의 한계를 해소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절감했고 이를 해소해줄 매니저가 필요하고 체감했다. 이러한 질문과 매니지먼트를 정보기술과 결합한 스포츠과학을 통해 엘리트 스포츠 현장의 문화를 바꿔보자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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