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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모든 일에 주의하겠다”…반려견 사고 사과

그룹 ‘슈퍼 주니어’의 최시원(33)이 반려견 사건을 사과했다. 최시원은 1일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에서 “나와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더욱 주의하겠다.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시원의 반려견인 프렌치 불도그 ‘벅시’는 2017년 대형 음식점인 한일관의 김모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했다. 최시원은 지난 3월 슈퍼주니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로시엔토’로 활동을 재개했다. 안방극장 복귀는 tvN ‘변혁의 사랑’(2017) 종방 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최시원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인사하게 됐다.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 김정현 PD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관 ‘김미영’(이유영)과 결혼한 사기꾼 ‘양정국’(최시원)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
by 최시원 “모든 일에 주의하겠다”…반려견 사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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