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도 반년 가깝게 내림세를 지속하면서 이에대한 분석이 분분하다. 최근 수도권 집값 하락의 배경에 공급물량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정부가 3기 신도시 개발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공급물량 증가가 주택매매시장과 전세시장 동반 안정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과로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는 점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공급에 장사 없다”…공급물량 급증 ‘우수수’ 25일 한국감정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4월 넷째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6% 하락해, 지난해 10월 다섯째 주 이래 24주 연속 내림세를 지속 중이다. 서울 아파트값이 장기 하락세를 나타내는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지만 가장 핵심적인 배경은 공급물량 증가가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5만2341가구로, 지난해 2만7034가구 대비 약 2배 수준이며, 지난 208년(5만6186가구)
by 서울 주택 공급과잉 논란…경기침체 우려 vs 전세시장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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