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림(30·삼천리)이 ‘동일 대회 4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해림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582야드)에서 열리는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대구, 군산, 충주, 춘천 등 매년 대회 지역을 옮겨 열리는데 올해는 경기 여주에서 골프 팬들을 만난다. K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김해림은 이 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궜고 2017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2018년 또 정상에 올라 3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KLPGA 역사상 동일 대회 3연패는 지난 2002년 강수연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이후 16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김해림 이전에는 고(故)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단 3명만이 한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해림이 만약 올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다면 동일 대회 4연패라는 KLPGA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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