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마음 다잡은 롯데, 5연패 탈출

양상문 롯데 감독은 30일 NC와의 안방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앞에 섰다. 통상 공필성 수석코치가 진행하던 미팅이었지만 양 감독은 5연패에 빠진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양 감독은 “선수들에게 ‘잘하자, 나도 이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두산전에서 2-9로 대패한 데다 빈볼 논란으로 감독 간 설전이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조치였다. 롯데는 이날 NC에 6-1로 승리하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선발 레일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공격에서는 손아섭이 6회 2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를 마무리한 투수는 지난달 28일 두산 정수빈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구승민이었다. 구승민은 9회 1사 1루에 등판해 노진혁을 삼진으로, 김진형을 포수 앞 땅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두산은 한화 선발 채드벨의 호투에 꽁꽁 묶이며 1-2로 졌다. 키움 박병호는 인천 SK전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