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KOTRA·농기계조합, 국내 농산업 기업 ‘신북방’ 진출 지원
‘한·러 농업 협력포럼’ 및 ‘한·우즈벡 비즈니스상담회’ 공동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KOTRA·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우리 농산업 기업의 신북방시장 진출을 위해 뭉쳤다. 3개 기관은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농업협력포럼’, 13일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농업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공동 개최하여 총 82만3000불의 계약과 MOU 20건, LOI 3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북방경제권 국가의 농기업간 교류확대를 통한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투자 진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KOTRA,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기획하여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러시아·우즈벡 등 북방경제권 국가는 언어 장벽과 현지 정보 부족 등으로 우리 농산업 기업의 진입장벽이 높았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 공유 및 투자 교역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n
by 한국농어촌공사·KOTRA·농기계조합, 국내 농산업 기업 ‘신북방’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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