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교장 OECD 평균보다 고령화…80%가 男
국내 초·중학교 교장의 나이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고 성별도 쏠림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의 직무만족도는 낮은 편이었으며 경력 5년 이하의 젊은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OECD가 주관하는 ‘국제 교수-학습 조사 연구(TALIS; 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2018’의 주요 분석 결과를 23일 이 같이 공개했다. TALIS는 5년 주기로 교사·교장·학교 교육 환경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조사이다. 지난 2008년과 2013년에 이어 지난해 3주기 조사가 완료됐다. 지난해 조사에는 48개국 1만5000개 학교 26만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국내의 경우 초·중학교 학교급별로 200개 학교 교장과 4000명의 교사를 무선 표집해 조사했다. 응답률은 87% 이상이었다. 한국 교사의 인적사항을 살펴보면 평균연령과 성별 비중 모두 OECD 평균과 유사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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