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창정 전 소속사’ 엔에이치vs 마이바움, 누군간 새빨간 거짓말
[종합] “지급 NO” 엔에이치vs ‘내역 공개’ 마이바움, 임창정 공연 두고 소송 가수 임창정의 전 소속사 NHemg(이하 엔에이치)가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 중이다. 공연 기획사 (주)마이바움(이하 마이바움)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엔에이치와 지난해 10월과 올해 2019년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을 두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연료로 13억4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엔에이치의 지역 공연 판권 혹은 티켓판매대금채권 양도 등의 문제로 공연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밝혀졌으며 임창정의 소속사 계약 만료로 공연 진행에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이바움에서 지불한 출연료를 엔에이치 대표가 자신의 채무변제 등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엔에이치 김명훈 대표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투어콘서트를 진행 중 계약과는 다른 불성실한 행동 및 무책임한 진행으로 인해 수차례 공연관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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