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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2’ 김숙·한혜진·곽정은 “뭐야 이런거 너무 좋아” 난리

’연참2’ 김숙·한혜진·곽정은 “뭐야 이런거 너무 좋아” 난리 참견러들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현실적인 참견을 부른 연애담이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9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7회에서는 확신을 주지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40세 워커홀릭 고민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들보다 빠르게 능력을 인정 받고, 항상 최고를 유지하려했던 커리어우먼인 사연녀는 어느날 사업파트너로 함께 만나게 된 남자친구와 통하는 것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특히 5년째 연애 휴업 중이었던 그녀에게 찾아온 설레이는 감정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고, 섬세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사연녀는 그와의 결혼을 꿈꾸게 된다. 사연 속 연애담에 김숙과 한혜진 곽정은이 설레어하자, 주우재는 “40대 때 저 정도면 에너지가 얼마큼인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남다른 연애 스킬을 자랑하는 참견러들답게 각자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연애 스타일을 공개, 40대 연애에 대해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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