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멤버들, 김태우-에일리 트레이닝 받고 대망의 첫 스케줄
XtvN ‘플레이어’ 멤버들이 김태우와 에일리의 보컬, 영어 트레이닝을 받고 대망의 첫 스케줄에 돌입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 열심히 패기 있게 하라는 인성 트레이너 김수용의 깊은 뜻을 받들어 ‘패기물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 기쁨도 잠시, 곧장 데뷔 기자 회견에 돌입한 ‘플레이어’ 멤버들은 말하는 순간, 책상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다섯 가지 금기어를 피해 기자들의 열렬한 질문에 답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4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층 더 본격적인 데뷔 기자 회견이 펼쳐진다. “나는 댄서입니다”라고 비장하게 선언했던 김동현은 “타이틀곡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를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몸으로 대답하며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 또한, 한 멤버는 기자의 예리한 질문을 덥석 받아들이며 전대미문의 특종으로 모두를 웅성거리게 했다고. 중국인 멤버라는 설정을 한 이수근과 그의 통역사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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