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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빤스 목사’ 발언 김용민, 무혐의…“당연 결과”

‘빤스 목사’ 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전광훈(63) 한기총 대표회장으로부터 고소당한 김용민(45) 평화나무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9일 사회선교센터 평화나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28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된 김 이사장과 양희삼 카타콤 대표 목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찰 조사를 받은지 40여일만이다. 무혐의 처분에 대해 김 이사장은 “사필귀정이다. 빤스 목사를 빤스 목사라고 불렀다가 피소당한 모든 분들의 무혐의 판정으로 받아들인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평화나무는 전했다. 또 양 목사는 “당연한 결과”라며 “빤스 발언은 전광훈 목사 본인이 먼저 한 발언이므로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지난 3월26일 김 이사장은 한기총 해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에 대해 “빤스 목사”, “한기총은 바닥에 던질 쓰레기에 불과하다”, “한기총은 전 목사의 사조직에 불과하다” 등의 비판 발언을 했으며
by ‘전광훈 빤스 목사’ 발언 김용민, 무혐의…“당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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