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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제주에 700㎜ 물폭탄 예상…하늘길 뱃길 끊겨

22일 제13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이날 새벽 제주도 전역과 제주도 전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됐으며 제주 하늘길과 뱃길도 끊겼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대풍속 초속 35m의 강도 ‘강’의 중형급 태풍으로, 서귀포 남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태풍 타파는 이날 오후 3~4시쯤 강도 ‘강’의 중형급 태풍으로 세기를 유지한채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가 지난 21일부터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22일 오전 1시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누적 강수량을 보면 지난 21일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제주 235.2㎜, 산천단 365.5㎜, 선흘 335.5㎜, 서귀포 109.0㎜, 남원 177.5㎜, 신례 184.5㎜, 성산 204.8㎜, 송당 352.0㎜, 표선 240.0㎜,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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