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스마트팩토리 배우러 독일 간다…추석연휴 자진반납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독일행 비행기에 오른다. 제조업 강국 독일의 선진 중소기업 및 스마트팩토리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틀레프 쥴케 교수와 면담도 계획하고 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3박5일간 독일을 방문한다. 박 장관은 베를린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3대 가전박람회 ‘IFA 2019’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IFA 기조연설은 중국 화웨이가 맡았다. 박 장관은 미중 무역 분쟁 속에서도 중국과 독일 간 물밑공조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IFA를 둘러보며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전략 밑그림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장관은 방독 기간 카이저슬라우테른대 산업자동화학과 데틀레프 쥴케 교수와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독일 인더스트리 4.0 전략의 핵심 축을 담당한 쥴케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업 혁신을 전파해온 스마트팩토리 분야 권위자다. 애초
by 박영선 장관, 스마트팩토리 배우러 독일 간다…추석연휴 자진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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