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한혜진 과건 연애담 고백 “이 행동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연참2’ 한혜진 과건 연애담 고백 “이 행동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한혜진의 공감 백배 참견과 과거 연애담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0회에는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양다리 사연’이 공개된다. 이에 분노로 불타오른 ‘참견러’(참견하는 사람을 뜻하는 요즘 언어)들 사이에서 한혜진은 평정을 잃지 않고 단호한 참견을 펼쳤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참견러들은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던 중 그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사연을 받는다. 사연녀는 대학 때부터 5년 동안 자신을 짝사랑해 온 후배의 고백에 마음이 흔들려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 1년 넘게 사랑을 지켜왔다고.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만나는 중 의문의 여자를 만나게 됐고 이후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양다리 행각을 알게 됨은 물론 그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에 쿨하게 연애하고 싶었던 고민녀의 선을 넘은 ‘도도병’으로 ‘남사친’(남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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