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배가본드’ 이승기X배수지, 유가족과 눈물 사투…김우기 등판 ‘소름’
[TV북마크] ‘배가본드’ 이승기X배수지, 유가족과 눈물 사투…김우기 등판 ‘소름’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가 진실 찾기에 나선 유가족들의 목숨을 바친 살신성인 방어 작전에 사투를 이어갔다. 지난 26일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12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국정원 요원들과 함께 민재식(정만식) 일당의 무차별 공격에 맞선 끝에, 판결 10초 전 김우기(장혁진)를 법정에 데리고 들어서는, 짜릿한 ‘등판 엔딩’이 담겼다. 특히 비행기 테러 사건의 유가족들이 두 사람의 행보를 막으려는 거대한 힘에 맞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진실 찾기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코끝을 시큰하게 만드는 감동을 선사했다. 극 중 차달건과 고해리가 기태웅(신성록)을 만난 순간, 민재식 차량이 달려와 난사를 퍼부었고, 뒤이어 김도수(최대철)와 불가살이 자동화기로 총탄을 갈기며 컨테이너를 벌집으로 만들었다. 이때 강주철(이기영)이 스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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