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날 녹여주오’ 원진아, 냉동인간 사실 밝혀졌다
[TV북마크] ‘날 녹여주오’ 원진아, 냉동인간 사실 밝혀졌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원진아가 냉동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9회에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사이에는 형용할 수 없는 어색함이 흘렀다. 동찬의 거침없는 돌직구 이후, 미란 또한 설렘을 느끼고 멜로에 골인하나 싶었지만, 동찬이 “우린 더 가까워지면 안 돼”라며 0.5미터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선언한 것. 방심한 사이 두 발자국 ‘훅’ 다가오더니, 또다시 한 발자국 물러선 동찬 때문에 미란은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그러나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고, 손이라도 잡으면 심박 수가 치솟는 이들. 아무리 0.5미터의 간격을 둔다 한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은 알면서도 애써 모르는 척 중이었다. 그런 이들의 관계를 경계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나하영(윤세아)이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미란에게 “안 들키게 조심해요. 마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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