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우아한 가’ 임수향, 母 살인사건 용의자 윤곽 잡았다

[TV북마크] ‘우아한 가’ 임수향, 母 살인사건 용의자 윤곽 잡았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임수향이 15년 전 엄마가 살해당했을 당시의 CCTV를 발견, 용의자 5인의 리스트를 알아낸 후 극도의 울분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 시청률은 MBN 7.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최고 8%까지 치솟으며 다섯 번째 MBN 역대 최고 드라마 시청률을 경신하는 독보적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수요일 밤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임수향이 15년 전 발생했던 ‘엄마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던 와중, 살해 당일 한제국(배종옥)-모철희(정원중)-하영서(문희경)-모완수(이규한)-모완준(김진우)이 엄마의 집을 찾아왔었다는 사실이 담긴 CCTV를 발견, 충격에 휩싸이면서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을 선사했다. 극 중 모석희(임수향)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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