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수요일은 음악프로’ 미니홈피 추억여행…항마력 꿈틀꿈틀
[TV북마크] ‘수요일은 음악프로’ 미니홈피 추억여행…항마력 꿈틀꿈틀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연출: 류호진)가 베일을 벗었다. 어제(2일) 밤 11시, tvN의 새로운 음악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가 첫 방송됐다. 이날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함께 부르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노래 무대로 오프닝을 연 1회 방송은 차트쇼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날의 주제는 ‘추억의 홈피 BGM’. 미니룸을 배경으로 MC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접속했다. 이 과정에서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는 감성 글들이 흡사 항마력 테스트를 방불케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게스트 유세윤, 김풍, 황보라가 등장해 미니홈피 BGM 퀴즈를 시작했다. 당대 미니홈피 폐인들을 자신하던 이들 역시 감성 넘치는 글들로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이들은 ‘연애중’, ‘이별 후’, ‘허세’를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홈피의 BGM TOP5를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 클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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