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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냉동인간 부작용으로 쓰러졌다! 냉동 커플 지창욱-원진아 운명은?

[동아닷컴]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정체 모를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원진아와 이제 막 멜로를 시작한 그에게 또 어떤 위협이 다가오는 것일까.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11회에서 황갑수(서현철) 박사는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그리고 마동찬(지창욱)에게 20년 전 자신의 사고 또한 의문의 남자(김법래)가 벌인 짓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동찬은 그가 사건의 시발점이며, 냉동 캡슐 속 이석두를 없애기 위해 모든 일을 꾸몄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나하영(윤세아)에게 “냉동 캡슐 안에 있는 이석두가 진짜, 그리고 지금 이석두가 가짜야”라며 조기범(이무생) 박사 차량 폭발 사고의 제보자가 이석두의 부인이며, 그녀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함께 보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로써 하영 또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됐지만, 그녀는 동찬이 부탁한 보도 대신 이 사실을 사장 김홍석(정해균)에게 전했다. 이석두 행세를 하고 있는 의문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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