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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컴백’ 안재현, 연기로 ‘이혼 이슈’ 악재 극복할까

배우 안재현이 이달 중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작인 ‘하자있는 인간들’로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시청자들과 만난다. 복귀를 앞두고 악재가 찾아왔다. 지난 8월부터 아내 구혜선의 폭로를 시작으로 이혼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낱낱이 대중에게 밝혀진 이후 부정적인 이슈로 구설에 올랐다. 이후 지난 9월부터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이달 중 첫 방송을 앞둔 ‘하자있는 인간들’은 방영 전, 작품과 관련한 뉴스들로 관심받기 보다는 안재현의 이혼 이슈가 전면에 부각됐다.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이슈를 키운 안재현으로서는 구설을 덮을 만큼의 연기력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의 홍보도 일단 난감한 상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다. 꽃미남 혐오증이 생긴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인데 첫 방송을
by ‘안방 컴백’ 안재현, 연기로 ‘이혼 이슈’ 악재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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