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크리스마스 다음날 부분일식…南보다 2분 늦게 시작
북한 매체는 24일 “평양천문대에서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26일 일식이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26일에 있게 되는 일식은 부분일식”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매체는 “부분일식이 최대일 때 태양이 달에 가리워지는 면적은 태양 면적의 20%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양에서 관측되는 부분일식은 오후 2시 14분쯤에 시작돼 오후 3시 11분쯤에 최대로 되었다가 오후 4시 6분쯤에 끝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12분(서울지역 기준)부터 약 2시간가량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지난 23일 예보한 바 있다. 남북의 관측 시간이 약 2분가량 차이가 나는 것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부분일식 현상은 서울 기준 오후 2시 12분부터 시작해 오후 3시 15분 최대치에 이르며, 오후 4시 11분에 종료된다. 이번 부분일식의 경우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 면적이 19.9% 가려져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으로 관측by 북한도 크리스마스 다음날 부분일식…南보다 2분 늦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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