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골든디스크’ 마마무×BTS×트와이스×세븐틴 출연 확정
‘34회 골든디스크’ 마마무×BTS×트와이스×세븐틴 출연 확정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이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참석을 확정한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진행되는 내년 1월 4일엔 마마무·잔나비·트와이스·폴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되는 오는 1월 5일엔 방탄소년단·세븐틴·트와이스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모두 본상 후보다. 음원 또는 음반으로 높은 성적을 기록한 가수들이 가장 먼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음반날 출연을 결정했다. 28회에서 신인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이후 매년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찾고 있는 단골 출연자다. 29회부터 매년 음반 본상을 받았고, 32회 때 음원과 음반 부문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처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대상까지 받았다. 이어 33회까지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받으며 기염을 토했다. 올해도 방탄소년단은 음원과 음반 부문 모두 후보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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