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①] 장동윤 “‘녹두전’ 애정 많아…사극 욕심 커졌다”
[DA:인터뷰①] 장동윤 “‘녹두전’ 애정 많아…사극 욕심 커졌다”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던 주인공.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의 주인공 녹두, 배우 장동윤의 여장이 큰 화제를 모았다. 큰 화제를 모은만큼, 기대도 컸던 ‘녹두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으로 남게 됐다. “진짜 아직까지 끝났다는 실감이 안 들어요. 뭔가 아직 연장선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죠. 여운이 많이 있어요. 내년쯤이나 돼야 뭔가, 연말 시상식 같은 걸 참여한다거나 행사가 있을 거니까요. 뭔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죠. 근데 한편으로는 빨리 좀 녹두를 떨쳐내고 정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드라마가 끝났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진 않죠. 애정이 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드라마 끝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장동윤은 기른 머리를 자르지 않고 있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 “‘녹두전’에 대한 애정도 있는데, 기른 걸 자르기 아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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