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장지연 “♥김건모, 측은했다. 밀어냈지만 확신 있어”
[DA:리뷰] 장지연 “♥김건모, 측은했다. 밀어냈지만 확신 있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의 그의 피앙세 장지연의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방송이 불투명했으나, SBS 측은 녹화 분을 그대로 방송하는 결정을 했다. 이날 김건모는 지인들과 장지연에게 할 프러포즈를 준비하면서 한껏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좋다. 내가 상상했던 결혼 생활들이 있는데 그 상상이 실현된다니까 앨범을 내는 기분이다. 또 다른 신곡을 내는 기분”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장미꽃 3000송이와 함께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 “오빠 잘 키워줘” 라는 고백을 하얀 스티로폼에 소주병 뚜껑으로 새겨 내려갔다. 결혼을 포기했었던 김건모는 장지연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맨 처음에 계속 밀어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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