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강경준, 뮤지컬 공연장까지 항상 10km 뛰었다…‘육아+농구 겸업’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육아와 농구, 배우 활동을 겸하며 쉴 틈 없이 일하고 있는 ‘스윗농구대디’ 강경준이 뮤지컬 공연장까지 항상 10km씩을 뛰는 묵묵한 특훈으로 열정을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는 강경준과 큰아들 정안의 자유투 대결 장면으로 시작됐다. 게임은 좋아하지만 농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춘기 아들 정안은 아빠 강경준의 “농구는 한 명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다섯 명이 합동을 해서…”라는 설명에 하품을 연발했다. 또 “요즘 큰 고민 있어? 요새 아빠 맨날 늦게 들어가서 정안이랑 잠도 못 자는데 괜찮아?”라는 질문에도 “없어, 괜찮아”라는 단답형 대답만을 내놨다. 하지만 강경준이 “크리스마스엔 뭐 하냐?”고 묻자 정안은 “선물 사줘”라며 반응을 보였고, 강경준은 “그럼 5번 슛을 하는데 나는 1점, 너는 3점으로 하자. 아빠가 이기면 들어줄게”라며 자유투 대결을 제안했다. 정안은 첫 골을 성공시켰지만, 강경준의 안정적인 자유투 실력에는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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