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 하니-황승언, 첫 방송부터 터트린 ‘걸크러시 케미’
드라마 ‘엑스엑스(XX)'가 첫 방송부터 하니와 황승언의 화끈한 걸크러시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며 짜릿한 쾌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어제(24일) 첫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는 감각적인 연출과 빠른 전개 그리고 하니(윤나나 역), 황승언(이루미 역), 배인혁(박단희 역), 이종원(왕정든 역) 등 개성 넘치는 네 배우들의 연기 호흡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아는 사람만 찾아 갈 수 있다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 업계 1위 바 ’넘버A‘ 대표 이루미(황승언 분)가 헤드 바텐더 윤나나(하니 분)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등장하면서 갈등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했다.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현재 두 사람의 모습과 5년 전 세상 다정한 절친 시절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윤나나와 이루미의 관계성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피어올랐다. 가시 돋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관계는 바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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