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5일부터 안방극장서 만난다
프랑스 여성 감독 셀린 시아마와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이 만들어낸 사랑에 관한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5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5일 수입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이날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에 돌입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 제72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기생충’과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각본상, 퀴어종려상을 수상했고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14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셀린 시아마 감독의 전작들을 볼 수 있는 ‘셀린 시아마 특별전’과 영화 속 원화와 주인공들의 의상을 만날 수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오리지널 전시: 영
by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5일부터 안방극장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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