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샌더스, 버지니아·버몬트 경선서 각각 승리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3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의 중대 승부처인 ‘슈퍼 화요일’의 버지니아와 버몬트 경선에서 각각 승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이날 오후 7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에디슨리서치 출구조사에 따르면 바이든과 샌더스는 미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이날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바이든은 최소 16명, 샌더스는 2명의 대의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까지 바이든은 54명, 샌더스는 60명의 대의원을 각각 확보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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