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주지훈, 완벽한 파트너 공조…최고 시청률 13.2%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완벽한 합이 동 시간대 1위 행진을 이끌어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4회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0.6%(1부), 12.2%(2부)로 집계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으며, 화제성의 척도인 2049 시청률은 5%(1부), 5.9%(2부)로 나타났다. 이로써 ‘하이에나’는 동 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김의 대표 송필중(이경영 분)에게 선전포고를 한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가 송&김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맡고 있던 하찬호(지현준 분) 재판의 책임자가 가기혁(전석호 분) 변호사로 바뀌는가 하면, 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는 정보를 공유한 적이 없다는 두 변호사의 진술에도 2년 제명 처분을 내렸다. 갈 곳도 없고, 손발도 모두 잘린 정금자와 윤희재. 그러나 두 사람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당당하게 송&김을 나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