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친 건가요?” 신하균×정소민, ‘영혼수선공’ 2차 티저…초밀착 아이콘택트
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의 원테이블 핑퐁 케미가 돋보이는 ‘영혼수선공’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알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하균과 정소민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이 지난 3일 신하균과 정소민의 원테이블 핑퐁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 공개된 영상 속 한우주(정소민 분)가 “쓰윽~ 쓰윽~ 이렇게 들렸어요”라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뱉는다. 자신이 들은 소리를 묘사해보지만 정확한 의성어를 찾을 수 없어 헤매고 있다. 이어 이시준(신하균 분) 역시 “쓰윽~ 쓰윽~ 싹~ 싹~ 이렇게요?”라며 핑퐁 대화를 이어간다. ‘쓰윽, 싹싹, 야옹, 멍멍’ 등 정체불명 소리가 난무하는 이곳은 오롯이 두 사람만의 공간. 그 한 가운데서 오고 가는 두 사람의 묘한 대화가 더욱더 강렬한 느낌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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