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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北대사관 관계자 “김정은 위중설은 날조” 주장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 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중설을 부인했다고 22일 닛폰TV가 보도했다.닛폰TV에 따르면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뒤 중태에 빠졌다는 정보가 있다’는 미국 CNN 방송 보도와 관련해 “그건 날조”라고 말했다.앞서 CNN은 미 당국자를 인용, “‘김 위원장이 최근 수술을 받은 뒤 중태에 빠졌다(in grave danger)’는 정보를 미국이 주시하고 있다”고 전해 파장이 일었다.이후 미 언론들로부턴 “김 위원장이 심장수술을 받은 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됐을 수 있다”(NBC), “미 정부가 김 위원장 유고시를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준비 중”이란 등의 당국자발 보도가 잇따랐던 상황이다.한국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이 현재 측근 인사들과 함께 지방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건강이상설을 뒷받침할 만한 특이동향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김 위원장이 지난 11일 조선노동당 정치국 회의
by 주중 北대사관 관계자 “김정은 위중설은 날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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